감상 단메이 백업(메모:완독일자)

공식캐디/동인캐디 혼재 

우측상단 리본 누르면 문안열람가능

1

No. 33

전사문도지도니량재은혼 사문 전체가 당신 둘이
몰래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4.01.07

No. 33


14 MM

문안

봉녕은 수만 년을 살았고, 해와 달과 함께 빛나고, 천지와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의 오랜 친구는 이미 4대가 함께 살고 있는데, 그는 아직 한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는 연애를 하고 싶었다. 엄청나게 하고 싶었다. 적어도 3천년간 바라고 있었다.
어찌하여 그의 마음은 반석과도 같이 좀처럼 움직일 수 없단 말인가.
한 번의 부상으로 마계에 떨어졌을 때,
봉녕은 뜻밖에도 목욕을 하고 있는 준수한 소년을 보았다.
그 순간 봉녕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손발이 나른해지며 입이 마르고 혀가 건조하며 심장이 마구 뛰는 것을 느꼈다.
그가 보았던 수만권의 희곡에 근거하여 그는 즉시 이해했다.
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그래서 분발하여 쫓아갔다.
소년은 그보다 만 살이 어리다.
괜찮아. 나이차 정도는.
소년은 마계의 유일한 후계자이다.
괜찮아. 진영은 문제가 아니야.
소년은 그의 좌하 58기 056번 제자이자 그의 오랜 친우가 매일 자랑을 입에 달고 사는 증손자였습니다.
괜찮…… 잠깐만. 용노부께서 생각 좀 해 보십시오.



처음 쌍수를 한 후, 봉녕은 한밤중에 깨어났다.
솜이불이 피부에 달라붙고, 침대는 어지럽다.
그는 얼굴이 붉어지고 허리가 시큰거리고 다리는 나른하고 입은 마르고 혀가 건조하며 심장이 마구 뛰었다.
봉녕: 아, 이것이 사랑……
아니야.
베갯머리의 사람은 이미 자취를 감주었고 노부 옆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건 사랑이 아니야.
의선: ……당신의 증상은, 풍한에 걸린 것 뿐입니다.



내가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뛰는 것은 감기에 걸려서라고?
——네.
내가 손발이 나른한 것도 감기에 걸려서?
——네.
그럼……노부가 생각했던 사랑은?
——풍한이기도 하다.
용노부는 잠시 사과의 뜻을 표했다.
”——늦었어요.”
소년은 왼손에 참혼검을, 오른손에는 곤선승을 들고서, 몸 앞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뒤쪽으로는 백만 명의 마병들이 있었다.
”사존, 제가 혼담을 가져왔습니다.”
참혼검을 검집에서 꺼내고 곤선승을 하늘에 날리는 소년의 눈은 붉고 미소는 음산했다.

【소극장】

루주: 사존과 56사제의 결혼 1주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드릴 예정이신지?
1루: 모르겠네. 지난번에 사형이 같이 돈을 모아서 영력과 999개를 보내자고 했는데.
7루: 공연은 안되나?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좀 빠듯해서.
22루: 너네 정줄 나갔냐?! 사존과 56사제는 몰래 결혼했는데!
23루: ……
39루: 미안, 하마터면 잊을 뻔 했네. 사문 전체가 그 둘이 몰래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있어서리……

1v1, HE, 사존수, 轻松文

한줄소개: 병을 심장박동으로 착각했다.
테마: 언제나 진실하다.

#연하공 #남다른애정 #선협수진 #轻松 #사도
1

No. 6

편집황제적흑월광사존 편집증 황제의 흑월광 사존

20.08.09

No. 6


14 MM

문안

【한줄소개】
내가 황제인 제자를 던져버리고 선경에 오른지 5년 후에 눈을 뜨자, 내가 황제 제자에게 바쳐지는 절색 미인이 되었다고?!

【정식 문안】
나는 집에 틀어박혀 있는 천재 검수인데, 평생 산을 내려가 본 적이 없다. 장문사형이 말하길, 선경에 오르고 싶다면 반드시 인간 세상에 내려가 제자를 받아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듣자하니 인간 세상의 황제가 우둔하여 백성들이 편히 살 수 없다고 하니, 나는 평범한 사람이 되어서 괴롭힘을 당하는 어린 황자를 가르치며 일으켜 세워 천하를 평정하게 할 것을 결심했다.

과정은 어려웠지만 나는 성공했다.

10년 후, 젊은 황제가 즉위하던 날,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였고 천둥이 쳤다. 나는 금란전 밖에 서서 멀리서 마지막으로 그를 한 번 보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미소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의 까만 눈에는 수많이 말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나는 몸을 돌려 선경에 올랐다.

나는 심지어 그와 작별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눈을 뜨자, 선계가 아니었다.

나는 망연히 어서방의 융단 위에 엎드려 있었고 옆에서 노태감이 눈을 내리깔며 소개하고 있었다. "폐하, 진왕晋王이 바치는 절색의 미인이옵니다."

위에서는 익숙하고 냉혹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왕이 또 정말 애를 썼구나. 애석하게도 짐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그 사람과 닮은 것이다."

【정이 깊은 편집광 황제공×정신이 없는 대 미인검수 수】

식용지침서
1 1공1수, 해피엔딩, 번외가 진짜 완결
2 본문은 3인칭
3 狗血糊一脸,小黑屋、死遁掉马、追妻火葬场、我醋我自己,要啥有啥(뭔뜻인지잘모르겠음)
4 극 중 오해의 소지가 많고, 수는 공의 백월광白月光이며 心尖痣、黑月光、心头血 .
(백월광: 계속 마음에 두고 있지만 곁에 없는, 바라볼 수는 있으나 다가갈 수 없는 인물이나 사물을 뜻하는듯...)
5 수는 죽어도 체면을 차리는, 정신이 없는 검순剑纯대미인 이지만, 중요한 장면에서는 실수하지 않는다.
6 공은 한번 버림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수가 선경에오름), 의심병이 깊고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7 앞부분에는 수진 내용이 비교적 적고 뒤로 가면 수진 내용이 많다.

#연하공 #궁정후작 #선협수진 #빙의물 #轻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