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골호인 용현은 몰락한 용족容族의 유일한 후계자였지만, 전생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통을 받아 지극히 처참한 결말을 맞았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다시 청년으로 돌아오게 되자, 그는 냉혹하고 무정한 심성으로 변하여 전생에서 가장 절친했던 친구를 제자로 받아, 몸소 가르치게 되었다……
진흙탕에서 일어나 다시 신선의 길에 올라, 마침내 제일선사第一仙师가 되었다.
——예로부터 엄격한 스승 아래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
스승은 성정이 대범하고 단점을 감싸주느라 쉴새없이 바쁘다.
무골호인인 제자가 죽어도 바뀌지 않을 때마다 채찍을 휘둘렀다……
시공간이 출렁이며 수진계의 차원이 미묘하게 융합되었다.
시공간이 안정되자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람월선존은 세명의 제자를 받았다.
대제자는 진강문학 출신으로, 스승을 속이고 범하는 극본을 손에 들고 있다. 하루 종일 수련할 생각은 않고 (사존에게)홀려서 맛이 간 눈빛을 하고 있고, 사존을 작은 방에 가둬두고 자기 것으로 만들 생각 뿐이다.
2제자는 어떤 점의 문학 출신이며(치디엔), 가부장 남주 대본을 들고 있다. 그는 수위는 낮고 무참하게 파혼당한 불쌍한 아이이다.(의역) 사존을 자신이 소환한 상고존자로 착각하여 항상 필사적으로 쫓아다닌다.
3제자는 시나(웨이보 회사)광고 문학 출신으로, 여주 작품의 극본을 잘못 들고 온 듯 하다. 그는 항상 이상한 박해를 받았다. 오늘은 하마터면 피를 흘릴 뻔 했고 내일은 하마터면 내단이 쪼개질 뻔 했다. 항상 맑은 눈물방울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며 이따금 이렇게 말했다. "사존, 정말로 잔인하세요."
람월선존은 일평생을 다해 마침내 비뚤어진 제자들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다.
대제자는 애정을 끊고 수련에 전념하여 선도 인재의 반열에 올랐다.
둘째 제자는 안타깝게도 먼치킨 속성은 잃었지만 련기어물의 술법은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삼제자는 피해망상증을 고치고 의술의 명수가 되었다.
람월선존은 이 성과에 흡족해하며 은퇴할 준비를 하였다.
제자들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을 발견했다.
그들의 스승은, 의외로 ……문학 출신이었다! (하이탕)
강월환: ?
무정무애 냉랭사존수 × 흑룡으로 둔갑한 식초단지 제자공 (식초단지가 흑룡으로둔갑 일지도)
식용안내서
1공1수, 수 시점, 주인공은 모두에게 매력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 표지는 수이며 메인공은 초근루. 나머지는 다 짝사랑 화살표입니다.
아도제가능유병 내 제자가 병이 났나 보다
독서중
#연하공 #제자공 #사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