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지금껏 자신이 한 일 중 가장 어리석은 것은 친구의 말만 듣고 하렘물 작가가 된 것이라고 생각했고, 가장 우울한 일은 원래 삼호소년(학교, 가정, 사회 3곳에서 좋은 인물이라는 뜻)으로 예정되어 있던 인물을 대 BOSS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결국 그는 그것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기가 직접 쓴 변태를 만나 보자……
ㅆㅂ 그는 식・인・을・한・다!
이럴 땐 사람을 먹는 것을 "먹는"것으로 바꿀 수 밖에……
간단히 말하자면, 유행하는 하렘물을 쓴 멍청이 저자(?)도 결국은 운명의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사실 이 글은 원래 "종마는 종마를 하지않는다"라는 이름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내가 독자들에게 내 의사를 표현하자…… 뭇사람의 조롱을 받았다.
그래서 모두가 이 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친절하게 제공해 주신 CQ아가씨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귀여운 남편老攻이 이렇게 변태적일 리 없어!>
<매일 집에 가면 남편이 사람을 먹는 것을 본다!>
<식단이 다르면 어떻게 연애를 해요?!>
<비극 작가만이 아는 세상>
<글을 쓰는 것은 위험하니, 주인공을 학대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죽게 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데 왜 그걸 진작 깨닫지 못했을까 QAQ>
<주인공과 BOSS가 같은 사람인데 어떡하라고!>
말없이 고개를 돌리다.
PS:
1. 이 글은 수선기간동안 만든 글인데, 모두가 이 글에 투표를 했으니 이 글부터 먼저 열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처음이라 망할지도 몰라요. 신중하세요~
2. 제가 수선하는 문제도 있어서 이 글은 가능한 한 더 다듬을수밖에 없습니다. 일정을 장담할 수 없으니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세요.
3. 1v1, 주인공 수 시점, 학대는 없다.
4. 글에 대해 어떤 이의가 있는 아이는 평화롭게 토론하실 수 있으니 꼬리펑 하지 마세요.
5. 즐겁게 감상하시길~
천월마황무존
독서중
#연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