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용갠비
외부인댓글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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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읽을거 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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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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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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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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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서로가 서로를위해 시공을초월한 희생을 한 스토리에왜이렇게약한것임
근데그런스토리어케싫어함
대인물이랑 전사문은혼… 아무래도 수가 돌ㅋㅋ이란 것 때문에 통하는 게 있어서 자꾸 세트로 묶고 싶어지는데 이 세트로 묶는 이유가 아무래도 네타바레라서 어따말도못하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만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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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공탁옥의 정체가 뭔가 가장 큰 떡밥이자 스토리의 중심이기 때문에… 어찌됐든 가리는게 예의같다는 느낌
근데 갠적으로 첨부터 계속 신경쓰게 만들었던 장공탁옥의 정체보단 려성윤의 정체쪽이 갑자기 치고올라오는게 뭔가… 충격이고 좋았다 어쩐지 장공탁옥이 계속 신경쓰고 좋아하고 의식하던 혈천겁이 려성윤일줄이야… 이 두 사제가 꼬리잡기처럼 시공을 넘으며 계속 서로를 의식하고있었다니…하 ㅅ생각하니까또조흠 미친거아녀!! 혈천겁의 그 수수께끼같고 말도 안 되던 행적들이 다 장공탁옥을 위해서였다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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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그냥자꾸묶게된다고 전사문은혼 얘기하고있으면 대인물생각나고 대인물 얘기하고있으면 전사문은혼 생각나고
그리고이런글을 쓰고있을때마다 나 정말 저 두소설을 즐겁게읽었군… 하고새삼느끼는것이야
최근에 읽은 소설 대성공이 많아서 기분좋음 역겁귀래도 그렇고 마존극정도 그렇고 청랭선군도 좋았음 사존캐붕은 좀 미묘했지만 고연이라는 캐릭터는 조핬음
틔터에마존극정이랑 역겁귀래 얘기 많아서 넘조흔데 나지금뇌내 동인세포가죽어서 연성을 못하겠내… 홈괘이지에 썰이라도좀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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