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약간이런느낌으로 생각하면서 읽는중
물론지금은 고유가 마군 적무귀 돼서 저모습은없긴한데.암튼.
60화
어느샌가 60화를 읽고있다
정말꾸준히 매일매일 읽고있음...
적무귀 귀여워어어
그리고 이 작가님...마존극정때도 생각했지만 빙의자가 빙의자 신분인 채로 소설속 인물과 사랑에 빠지길 바라지 않는거같음() 역겁귀래에서도 뭔가... 이 전개로 송연이 송연이아니라는걸 확고히해줄거같은데. 과연.
61화
하 이작가님 부인공정말 미치겠다
공을부인으로칭하는 변태중에 나쁜 변태는 없다
갹~ 63화로 정문완
외전이 얼마나 나올려나 마존극정보다 짧았네
공이 마지막의마지막까지 부인이어서 넘나좋았습니다...네...
이하 완결감상 본편스포
완결감상 본편스포 有
번외몇화정도나오려나
중간에는 진짜로 이게 轻松??하면서 읽는 구간도 있었지만(다른쪽 轻松 읽고있는게 념념불망이라서 ㅋㅋㅋㅋㅋ) 너무 문제가 심각해지지않고 스피디하고 재밌게 후다닥후다닥 넘어가서 정말좋았읍니다...
근데결국 그럼 수는 죽은 남자부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데려와서 다시 결혼하는 쓰렉.이.로 부모님과 주변인들에게 오해를 받게되는데 이거 괜찬은거야!?ㅋㅌㅋ송연 너는그걸로괜찮은거냐고~!?!! 그치만 이거관련해서랑 결혼식관련은 번외에서풀어주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존극정떄도 그랬는데 다른사람들은 수가 공인걸로 오해하거나 공이 계속 부인위치에있는거 정말좋은듯 하 스벌 남처공 이라는 장르..너무좋음... 사부하트때도 심결이가 사부인돼서 너무조앗다고어이wwwwwwwwwwwwwww
물론 뭐...수보고 냥쯔하는장르도 좋지만요 (빙추봄...)하지만 공이부인이다? 이건또 다른의미로 가슴이끓어오르는 전개인듯...흥분돼
그나저나 그럼 송연 그때 후반부 떡 거기에선 아직 기억못찾은거 맞았구나...기억못찾았는데 기어이떡까지 가고만 적무귀 퉤메 ㅋㅋ 뭐저는좋습니다 . 더해라
이것도마존극정처럼 책나오면좋겠다 젭알 !! 사게해줘 너무맘에들었다고이작품....이작가님 고풍은 앞으로도 따라가볼듯 지금또읽는거 하나있는데 이거 초반부 내용이 약간 이해가안돼서?다시읽어봐야지
역겁귀래 외전 열심이따라가는중
적무귀아주 결혼후엔 한판할때마다 송연을 넉다운시키는구나
송연매번화내잔아 부인 작작좀하시오ㅋㅋㅋㅋㅋㅋㅋ
오늘갱신분은 현대번외군...?
무작정현대루가는건아닌거같긴한데
번외까지 감상완료 스포 有
이작가님은 뭔가 빙의물의 주인공이 그냥 가짜 신분인 상태로 공이랑사랑에빠지는것보단 사실나는 이세계에서왔다는걸 확실히 밝히는걸 좋아하시는것같은 느낌... 마존극정도 이랬는디
뭐저는좋습니다 이 현대번외도 그런맥락에서넣으신거군...
죽은 도려가 역겁을 겪고 돌아왔다
공 적무귀 수 송연
하. 내가요즘. 제일 열심히읽는소설.
아직 연재중이라 매일 아침 연재따라가는데 아악~ 너무재밋허
주인공이 부잣집 망나니한테 빙의했는데 이 부잣집 망나니가 고유라는 예쁜남자를 처로 들인 첫날밤에 빙의해버리고 만 것임!! 그래서 우..우짜지? 하고있었는데 보니까 그 신부가 다리가 부러진상태로 온거임!!!
알고보니 이 고유라는 청년은 고가 가주의 전 부인의 아들이었는데, 후처와 그의 아들이 뒷배없는 이 장남을 준내 학대하고 있었던 것이었음. 그런데 부잣집 망나니가 장남의 얼굴을 보고 뿅가서 나줘라 ㅋㅋ하니까 ㅇㅋㅇㅋ 하고 얘도 노리개로나 쓰겠지 하고 반항못하게 다리를 분질러서 보냈던것임
송연은 빡쳐서 아니 인간이어케이럴수있나...하고 잘해주는데 이 남자부인도 첨엔 경계하다가 점점 마음을 열게되고...
그러던어느날 송연이 지역의 이름을 듣고서 이게 책속의 세상이란것을 눈치채게됨 심지어 자기가 있는 지역은 마군이 폐관수련을 끝내고 나와서 제일먼저 몰살시켜버리는곳 ; 이곳의 사람들에게 정들고있었던 송연은 남주인공인 종요를 만나서 나중을 대비하는등 열심히 노력하는데 송연을 좋아하게된 고유는 그걸보고 저 남자한테 왜 저렇게 알랑거리는거지...하고 질투를하고어쩌고..
이러다가내용다적겠네 암튼 재밌음... 하... 마군인데부인인데공인데질투함
최고.